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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우리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사랑은 본디 “내리 사랑”입니다. 따라서, 진정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사람은 당연히,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사랑을 받았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로 칭송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 깨달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고 입으로는 고백하더라도, 하나님의 그 사랑을 아직 진정으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용서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용서는 곧 진정한 사랑의 시작입니다. 사랑이 시작된 후에도 계속되는 용서와 화해 없이는 사랑은 금방 깨지고 맙니다. 사랑의 근본인 용서도, “내리 용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셨기 때문에 우리 또한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고, 용서해야 합니다. 

 

오늘 설교를 통해서 아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이해하시고 마음 속에 깊이 새기시기를 기도합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무엇으로 나타났는가?
2. 사랑/용서하지 않는 사람도 하나님의 사랑/용서를 받아들였다고 할 수 있는가?
3. 결국, 용서하며 사랑으로 사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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