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설교 시리즈
2018.01.07 20:12
천국소망--인내의 원천 (야고보서 5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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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를 가르치는 5장 7절부터 11절 사이에 왜 원망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까요? 그것을 통해 주려고 하는 교훈이 무엇일까요? 이 설교는 문맥을 통해서 의미를 찾아 내는 Textual Analytical Exegesis의 좋은 예입니다. 이 구절이 말하는 것은 서로를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는 인내는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이는 다시 두마음을 품는 것이 진정한 믿음과 반대되는 것으로 제시하는 야고보서의 기본적인 모티브에 비추어 볼 때, 두마음을 품은 사람의 '억지로 누르고 참는 것'이 여기서 가지라고 말하는 인내가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구절에서 왜 소망의 문제가 제기될까요? 여기에 이 설교의 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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