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여건에서 의를 행하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그러셨듯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의를 행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즉 핍박이 있을 것을 알아도 의를 행하라고 하십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줄을 아셨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천국에 대한 소망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따라서, 이는 믿음과 소망으로 의를 행하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또한 제자의 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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