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을 가지고 “말을 조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고작 그런 도덕적인 교훈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 없는 오해인 줄도 모르고 그것이 마치 성경인 양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야고보서는 그들의 생각과 반대로 오히려 조심해서 혀를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우리 혀를 제어할 수 있다고 가르칠까요? 그 답에 구원에 대한 길이 들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 분들에게 진리의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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