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일점 일획도 남김없이 다 지켜야 한다고 하셨다 (5장19-20절). 그렇게 할 때 의가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것보다 나아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런데, 갈라디아서 등은 율법을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3장11절).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명과 모세의 율법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나아가서, 무엇보다 중요하게는, 예수님께서 가르치는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길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걸 알지 못할 때 거짓 선생들의 희생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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