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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Carry 주연의 <트루먼 쇼>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실제로는 불가능하지만 영화 속에서는

삶의 배경을 완벽한 영화 세트로 만들어 

트루먼이라는 순진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속이는 몰래카메라 쇼에 관한 영화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각본에 따라 연기를 하며

트루먼을 속이는 쇼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쇼로 만들다니,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끔찍한 일이 우리 자신의

인생일 수 있다는 생각 해 보셨나요?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밖에 나가면 죽는다는 거짓 위협에 속아 

평생 학대를 받으며 수용소에 갖혀 

살다가 죽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끌려왔던 노예들도

인간이 아니라든지, 혹은 B급 인간이라는

거짓에 속았기에 저항이나 반항도 없이

수세기에 걸친 학대와 착취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 보다 더 끔찍한 것은

구원에 관해 사탄에게 속는 것입니다.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평생 믿고 살았는데

사실은 그게 사탄의 거짓에 속은 경우입니다.

자기가 먹을 것까지, 심지어 입에 넣었던 것까지 꺼내 

갖다 바치며 대를 이어 열심히 열심히 섬긴

목사가 가르친 것이 사탄의 속임수였다면?

다시말하면, 죽은 후에 주님 앞에 갔는데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멀어져라,

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하는 소리를 듣는다면?

 

이런 경우를 두고 예수님께서

“너희 안에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 하겠느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6:23). 

객관적 기준으로 자신의 신앙을 살피지 않고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식으로 넘어간다면

심판 날에 이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트루먼”이 아닌지를 살펴야 합니다.

성경에 따라서 진지하게 살펴야 합니다.

만일 저와 함께 알아보시길 원하신다면 

언제든 함께 하겠습니다.

 

트루먼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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