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얻고 싶다면, 따라서 겸손해야만 합니다. 겸손도 여러가지 측면이 있는데, 구원의 은혜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는 것입니다.
죄인임을 시인하고 죄를 고백하지 않는 것은 교만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리석은 길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첫째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고, 둘째 하나님을 우상과 같은 바보 취급하는 것이고 세째,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짓밟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교인들이 그럴 경우에는, 그것은 예수님께서 가장 저주하신 죄를 짓는 것입니다. 무슨 뜻인지 자세히 살펴보시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죄를 고백하시고 용서를 받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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