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마태복음 5:15)
“아끼다 똥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살면서 그말이 옳다는 것을 느낀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법에도 그와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칭의의 은혜를 받고도 의를 행하지 않을 때가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신 의를 행치 않는 것은 마치 그 의를 아끼기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아끼기만 하다가 결국은 똥과 같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의를 행치 않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을 말해줍니다.
이것이 말해주는 것은 결국, 의를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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