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쌔 때는 무교절일이라 4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 (사도행전 12:1-5)
천하태평도 유분수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베드로는 평안히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 평안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우리도 평안한 잠을 잃게 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잠은 잘 자도라도 마음의 평안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잃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어떻게 하면 베드로와 같이 절제절명의 순간에도 그런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꿀잠을 잘 수 있을 까요?
오늘은 그 비밀을 파헤쳐 봅니다.
설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