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심령이 가난한 자" 마태복음 5:3

 

산상설교 강해 시리즈 1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설교를 들으십시오.
생명의 말씀입니다. 

 

그렇기에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고, 그 무게를 잴 수 없기에
이해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으면 자칫 수박 겉핥기식이 되거나
딴 허벅지를 긁는 격이 되기 십상입니다. 
이는 산상설교 해석의 서양역사가 보여주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소박하지만 저와 함께 하는 이 시리즈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미 크리스챤이건 아니건 상관없습니다.

 

설교의 첫구절(마태복음 5:3)

여기서 주님은 천국을 소유하는 복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그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도 말씀하십니다. 
이로 볼 때, 산상설교는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떻게 살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는 데 주된 목적이 있는 설교입니다. 

 

그 첫번째, 사람의 태도가 "심령이 가난한" 것인데, 여러분은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계십니까? 아신다면 그런 사람이 되셨습니까?
들으시면서 같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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