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나도 고난이 유익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중 많은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고난 후에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같이 끝없이 고난을 당하시다가 급기야 이세상에서는 비참한 종말을 맞은 사람들은 유익이 없는 것일까요? 이런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욥의 세 친구들과 같습니다. 나아가서 욥을 시험한 사탄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의 생각은 무엇이 잘 못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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