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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부족한 설교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성경말씀에 충실한 설교만을 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상적인 이야기나 인간적인 지혜를 말하는 설교에 비해 세상적인 "재미"는 없을 수 있습니다만, 하나님의 뜻을 더 알게 함으로써 영적인 성숙으로 인도하는 ... -
'끝까지' 참으라! (야고보서 5장7-8절)
야고보서는 믿음에 관하여 깊이 있게 가르치는 책입니다. 4장은 믿음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주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실 것을 믿기에 순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실 것이라는 것은 소망이고, 그것을 바라보는 것... -
교만의 극치 vs 겸손의 극치 (야고보서 5장1-6절)
야고보서 4장 11절 이하에서는 세가지 교만의 예들을 줍니다. 오늘은 그 중에도 교만의 최고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부를 자신의 소망으로 삼고 그것이 마치 자기를 구원해 줄 것처럼 부를 쌓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의로운 자들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 -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지키는 길 (마태복음 5장21-26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일점 일획도 남김없이 다 지켜야 한다고 하셨다 (5장19-20절). 그렇게 할 때 의가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것보다 나아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런데, 갈라디아서 등은 율법을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3장1... -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야고보서 4장13-17절)
야고보서 4장은 참된 믿음이 무엇인가를 가르칩니다. 참된 믿음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맡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겸손함입니다. 이번 설교는 진정한 겸손함의 의미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그것은 미국 크리스챤들의 "Lord willing" 즉, 주님께서 원하시... -
절대 판단하지 말라??? (야고보서 4장11-12절)
본문은 형제나 이웃에 대해 비방도 하지 말고 판단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7장24절에서 예수님은 “공의로 판단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판단과 비판은 해야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인가요? 오늘 본문이... -
예수님이 율법주의자? (마태복음 5장19-20절)
예수님은 이 구절에서 하나님이 모든 계명을 지켜 행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율법주의인가요? 율법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자신들이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을 율법주의자라고 정죄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사탄에게 속아 함부로 말을 하고 ... -
믿음,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 (야고보서 4장1-10절)
야고보서는 믿음이 무엇이고 어떠해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책입니다. 4장 1-10절까지는 그에 대한 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교보기 -
율법의 완성, 예수님이 오신 목적 (마태복음 5장17-18절)
예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려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에베소서 2장15절은 예수님께서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 -
참된 선생을 찾으라 (야고보서 3장13-18절)
야고보는 거짓 선생들은 세상적인 목적을 가지고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혜는 온유하고 겸손해서 그를 말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오직 행함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거짓 선생들의 가르침은 늘 시기와 다툼... -
바보들에게 빛이 되어라 (마태복음 5장13-16절)
소금이 짠 맛을 잃는다는 것은 무엇을 비유한 것일까요? 원어를 보니 "바보가 된다"는 뜻입니다. 본래 해야할 기능을 잃어 더 이상 쓸모가 없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소금이 된다는 것은 문맥으로 볼 때 빛이 빛이 된다는 것인데, 따라서 그것은 빛이 없어 바... -
한입으로 두말을 하는 이유 (야고보서 3장1-12절)
많은 사람들이 이 구절을 가지고 “말을 조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고작 그런 도덕적인 교훈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 없는 오해인 줄도 모르고 그것이 마치 성경인 양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습니... -
Don't Separate Works from Faith (James 2:13-26)
This has been a big debate in the Christian history for a long time. Some who misunderstand the Scripture regarding the topic think that Paul's and James's teachings on it are contradictory. One of the extereme positions says that t... -
믿음과 소망으로 핍박을 무릎쓰고 의를 행하라 (마태복음 5장10-12절)
좋은 여건에서 의를 행하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그러셨듯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의를 행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즉 핍박이 있을 것을 알아도 의를 행하라고 하십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줄을 아셨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 당... -
"믿음과 행위를 분리하지 말라" 야고보서 2:14-26
야고보서 2:14-26은 오랫 동안 논쟁의 대상이 되어온 부분입니다. 로마서 3-4장에서 가르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상반된다는 견해가 있을 정도입니다. 성경의 해석이 어려우므로 이해는 합니다만, 그런 극단적인 견해는, 성경의 무오류성에 대한 부정 ... -
용서하는 자, 역시 하나님의 자녀로다 (마태복음 5장9절)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우는 것이 축복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제가 이전에 그렇게 생각했듯이 단지 구원을 받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말도 마찬가지의 의미로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렇게 되... -
부의 은사, 가난의 축복 (야고보서 1장9-10절)
부와 가난에 대한 관점이 인생에 많은 변화를 야기합니다. 인생의 목표를 세우는 데에도, 인생을 평가하는 데에도, 그리고 나아가서 매일 매일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성경은 부와 가난에 대해 많이 가르칩니다. 야고보서도 또한 그에 대한 가르침을 ... -
하나님을 만나는 법--정결한 마음 (마태복음 5장8절)
하나님을 만난 성경의 인물들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거나 큰 믿음을 갖게 되거나 큰 어려움을 이겨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면 그런 은혜를 입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누구도 육체적으로는 만날 수 없다. 다만 영적으... -
차별의 죄가 작으랴? (야고보서 2장1-13절)
"외모로 취한다"는 것은 사람이 세상적으로 가진 것에 따라서 차별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영광의 주 즉 우리 주님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어울릴 수 있을까요? 그것이 하나님의 의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늘날 한국 교회에 부자냐 가난하냐에 따라서, 또 사회적 ... -
"지혜를 구하되 믿음으로 하라"의 히브리어적 의미 (야고보서 1:5-8)
야고보서는 고대 그리스어로 기록되었지만, 그 것을 쓴 저자 야고보의 언어는 히브리어였었습니다. 또한 그는 히브리어 성경을 배우며 자랐을 것입니다. 따라서, 야고보서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히브리어가 의미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좀 더 깊이있는 이해를 ...